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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117

“상품은 안전”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아버지도 확진… 경기 부천 오정동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쿠팡은 이날 해당 물류센터를 임시폐쇄 조치 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오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택배 차량이 빠져나오는 모습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의 아버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쿠팡 부천물류센터와 관련된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어났다.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쿠팡은 처음으로 입장문을 내고 “상품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계양구 주민 A(62)씨는 부천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아들(28)에 이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날 오후 3명의 확진자.. 2020. 5. 28.
[청원]등교 개학은 누굴 위한 것입니까?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이 바쁜 와중에도 글을 쓰고 있는 저는 현재 고등학교 보건교사로 재직 중인 교사입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된 2월부터 지금 학교는 혼란 그 자체입니다. 2월부터 계속된 매뉴얼 변경, 학사일정 변경 등으로 학교는 무엇하나 손댈 수 없었고 그럼에도 교사들은 묵묵히 학교를 지키고 또 학생들을 위해 담임교사들은 하루6시간씩 전화 상담 교과교사들은 아무 급작스럽게 시작된 온라인 수업으로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지내왔습니다. 보건교사들은 학교 하나를 책임지는 방역, 감염병 책임자로 홀로 학교 매뉴얼을 짜고 홀로 물품을 시키고 정리하고.. 나홀로 이 학교의 발열체크는 어찌할지, 소독은 어찌할지, 체온계 구입은 어찌할지 등등 홀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인력 지원은 전혀 없습.. 2020. 5. 28.
[청원]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코뼈 부러지도록 맞았다...아파트 경비원, 주민 갑질에 극단적 선택"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38314 [단독] "코뼈 부러지도록 맞았다...아파트 경비원, 주민 갑질에 극단적 선택" [앵커]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코뼈가 부러질 정도로 폭행당하고 협박에 시달렸다며 오늘 새벽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유서에는 억울함을 풀 길이 없다는 호소가 담겼는데, 시작은 주� n.news.naver.com 청원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동 **아파트 2동에 거주한지 이제 2년째 되가는 입주민입니다. 주택에서만 쭉 살다가 물 좋고 공기좋은 이 곳에 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어제 정말 허망하고 억울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주차문제로 인.. 2020. 5. 28.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왜 주일미군이 쓰나?? 지난해 한국이 낸 한-미 방위비분담금 중 134억원이 주일미군 F- 35 전투기, 탐색구조헬기인 HH- 60 정비 등에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국민 세금인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관련 법규는 물론 상식에도 어긋난다. 국방부는 26일 “한반도 바깥에 주둔하는 영외 미군장비 지원은 유사시 한반도에 증원되는 전력을 대상으로 이뤄지므로 궁극적으로 우리 안보에 기여하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장비 정비도 대한항공 등 우리 기업이 모두 맡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방부 설명은 군사작전 관점에서만 좁게 본 것이다. 지난해 2월 맺은 제10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SMA )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이 협정의 유효기간 동안 주한미군지위협정 제5조와 관련된 특별조치로서 주한미군의 .. 2020. 5. 28.
되살아난 악몽 코로나 확진자 수 4월 초로 U턴… 정세균 총리 긴급 관계장관회의… 수도권 다중시설 한시적 운영 중단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대거 속출하면서 일일 환자 발생 규모가 4월 초반 수준으로 치솟았다.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9명에 이르면서 자칫 ‘K방역’이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은 국내 방역 시스템의 명성마저 흔들릴 위기에 처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70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5일(81명) 이후 53일만이다. 황금연휴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불붙은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물류센터를 기.. 2020. 5. 28.
조주빈 단독 범행 주장 '부따' 강훈 협박당해 하수인 됐을 뿐 강훈, 첫 공판기일서 선처 호소 / "음란물 공유 텔레그램 방 들어가려 / 신체 사진 보냈다가 약점 잡혀" 조주빈, 경쟁자 대비해 범행 방법 공개하지 않아 / 윤 전 시장 사기 혐의에는 "돈 받아 전달했을 뿐" 성 착취물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부따’ 강훈(18)이 첫 공판기일서 선처를 호소했다. “주범 조주빈(24·구속기소)의 협박 때문에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는 취지로 조씨의 단독 범행을 주장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강군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강군 측 변호인단은 “조주빈은 자신의 지시에 완전히 복종하며 일할 하수인을 필요로 했다. 그 하수인이 바로 강군”이라고 밝혔다. 박사방 공범 '부따' 강훈 변호인단 주장에 따르면 강군은 지난해까지 고.. 2020. 5. 28.
경주 SUV돌진...애들쌈이...일이커졌네 경북 경주시 등촌동 SUV차량 돌진사건 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의 자전거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가족은 운전자가 일부로 고의사고로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38분경 동촌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SUV차량이 A군(9)이 타고가던 자전거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오른쪽 다리를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부모 SNS "초등학생들끼리 다툼이 있었고 B 아이 엄마가 도망하는 A군을 역주행하며 쫓아와 들이 받았다"며 "스쿨존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B 아이 엄마는 사고 이후에도 A군을 밟고 지나갔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A군 부모가 실제로 올린 사진 속엔 아이가 흰색 SUV 차량 앞에 쓰러져 있었다. 피해 학생 A군 누나는 SNS 에 담긴 사고 당시를 담은.. 2020. 5. 27.
중국에서 바다건너온 괭생이 모자반 바다의 미세먼지 왜자꾸 안좋은건 우리나라로 흘러들어오냐 ㅠ 하루100톤이상씩이아니 장난아니넹 매년1천톤이상 이라니... 2015년엔 2만톤이넘는다니 후덜덜 하루빨리 활용방도를 찾아야하는데 ㅎ 2020. 5. 26.
넷플릭스 완전 대박 입니다. 결제439억원 '역대 최대' 한국인의 넷플릭스 결제금액은 2018년 4월 35억원, 2019년 4월 185억원에서 올해 4월 439억원으로 급증했다. 국내 유료 사용자도 2018년 4월 28만명, 2019년 4월 142만명, 올해 4월 328만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지난 4월 한국인이 넷플릭스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439억원으로 추정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월 기준으로, 국내 유료 사용자는 1인당 월평균 1만3385원을 지불했다. 전체유료 사용자의 연령대는 20대 37%, 30대 25%, 40대 19%, 50대 이상 19%로 나타났다. 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조사한 것이다.통신사 통합결제와 앱스토어 결제방식은 제외됐다. 카..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