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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117

코로나19 감염증 전세계 확진자 1250만명 돌파 진행형!! 미국 신규확진자, 6만명 돌파 브라질, 총 확진자 180만명 돌파 텍사스 주, 총 사망자 3000명 돌파 캘리포니아, 코로나 확산으로 8천명의 수감자를 가석방시킴 이탈리아 총리, 국가비상사태 연장 인도, 신규확진자 최고치 연일 경신 멕시코, 신규확진자 최고치 연일 경신 일본, 신규확진자 최고치 경신 한국 시각으로 2시 21분경에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12,500,000명 을 넘어섰다. 1200만 명을 넘었을 때 약 2.11일 정도 걸렸다. 비율은 미국(26%), 브라질(14.15%), 인도(6.56%), 러시아(5.71%), 페루(2.53%), 칠레(2.47%) 순이며 대한민국(0.107%)은 카메룬(0.119%)에 이어 64번째에 있다. 스페인 에서 확진자가 852명 늘어 총 300,988명 이 되.. 2020. 7. 12.
포브스 한국 강제격리 전 과정 여행면에 소개 미 프린스턴大 학생, 한국 강제격리 체험담.."실화냐"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입력 2020.07.11. 11:12 수정 2020.07.11. 11:42 포브스, 인천공항 입국→강제격리→해제 전 과정 '여행면'에 소개 엘란 조하르 (사진=자료사진) 코로나19로 인해 10일(현지시간) 13만 4천여 명이 목숨을 잃은 미국에서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이 늘 부러움의 대상이다. 미국 언론들은 사태 초기 우리 정부의 발 빠른 대책부터 3T(검사, 추적, 치료)를 중심으로 방역체계, 2차 확산 저지 노력 등 K방역으로 명명된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을 시시각각 전하며 미국 정부의 허술한 대응을 타박했다. 이제 미국 언론은 우리나라 코로나19를 소재로 여행 면을 채우기까지 하고 있다. 이날 포브스 여행면.. 2020. 7. 11.
여신도 9명 상습 성 폭행 목사 " 폭행 ·협박 없는 성 관계" 연인 사이 주장 '여신도 9명 성폭행·추행' 60대 목사, 항소심서 "연인 사이" 임충식 기자 입력 2020.07.10. 11:40 검찰, 징역 18년 구형, 전자발찌 부착, 신상공개명령도 요청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다.” 수년에 걸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목사가 항소심 법정에서 한 말이다. 10일 오전 A씨(64)의 강간·강제추행 사건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 심리로 열렸다. 검사와 변호인 모두 피고인 신문을 생략하겠다고 하자 김성주 부장판사가 직접 A씨에게 질문을 던졌다. 김 판사는 피해자 중 한명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을 읽은 뒤 “목사로서 어떤.. 2020. 7. 11.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로 발견됨 [속보]실종된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한 경찰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박원순 시장의 시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10일 오전 12시 20분 현재 경찰의 공식발표는 없 news.naver.com 박원순시장 前비서 성추행 고소···'공소권없음' 수사 종결될듯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로 발견됨에 따라, 전 비서 A씨의 성추행 고소도 통상절차에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시장은 8일 밤 전 비서로부터 성추행 고소를 당했다. 경찰 관계자 news.naver.com 박원순 사망에 정치권 충격·비통…여야 추모 분위기로 [서울=뉴시스] 김형섭 한주홍 김남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정치권은 10일.. 2020. 7. 10.
갈비 체인 S사 직원 폭로...폐기할 고기 "빨아서" 손님상에… [앵커] 이 영상을 보시죠. 유명 갈비 프랜차이즈 업체의 대형 지점 직원에게서 제보를 받은 영상입니다. 상태가 변해서 폐기 처분해야 하는 고기를, 눈속임을 위해서 소주에 씻고 새 양념에 버무려 손님의 상에 올려 왔다는 내용입니다. 직원들은 이 과정을 "고기를 빨아서 쓴다"고 표현했습니다. 먼저 임지수 기자입니다. [임지수 기자] 경기도의 한 유명 갈빗집 주방입니다. 끈적해진 양념에서 고기를 건져 올려 새로 만든 양념에 헹구고 있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직원 간 대화 (지난 1월) : (버려야지 이건?) 몰라. 여기 맨날 헹궈서 썼어.] 직원들은 이 과정을 '빨아 쓴다'고 부릅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직원 간 대화 (지난 1월) : 일단 과장님이 빨라니까 빨아야지.] 상태가 안 좋은 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2020. 7. 9.
열받을만한데... 그래도 심했다... “불륜도 화나는데 재산 나누라고?”… 차로 아내 받은 남편 "죄질 매우 불량하다"… 法, 징역 6년 선고 별거한 아내, 동거남 사이서 자녀 출산 이혼 조정서 "아내에 재산 분할" 권고에 '격분' 남편 "운전 시 안경 떨어져… 전방주시 못 했다" 불륜을 저지른 아내를 승용차로 고의로 들이받은 남편이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12형사부(부장판사 김유랑)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9일 오전 10시6분쯤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법 정문 앞 도로 건너편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에 서 있던 아내 B(47)씨를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들이받는 수법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당시 A씨는 2년 전 가출해 별거한 아내 B씨.. 2020. 7. 9.
운동장엔 'SOS'만...日 구마모토 50년 만의 폭우 日 구마모토 50년 만의 폭우, 운동장엔 'SOS'만.. 김성은 기자 입력 2020.07.05. 11:17 /사진=일본 NHK 홈페이지 캡쳐 일본 구마모토현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사상자가 속출하고 산사태, 가옥 붕괴, 침수 사례가 잇따랐다. 장마전선은 6일 이후까지도 머물러 추가 피해가 우려됐다. 5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촬영된 헬기 영상에서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 한 운동장에 구조 요청을 알리는 'SOS' 문자가 확인됐다. 인근 건물에서는 사람이 직접 손을 흔들며 구조를 구하고 있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NHK는 "시 등에 따르면 이 건물은 폐교로서 현재 10여 명의 주민이 피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구마모토 일대에는 3일 오후부터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강의 범람.. 2020. 7. 5.
자가격리 기간중 미국으로 외출 후 귀가.. 레전드네요 자가격리 中 미국 다녀온 20대 강남구민 고발 정지형 기자 입력 2020.07.04. 18:36 미국비자 문제 처리 위해 출국 자가격리 기간 창원 부모집 방문 20대 남성도 고발 지난달 4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강남구가 자가격리 기간에 미국을 다녀온 20대 강남구민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강남구는 자가격리 중임에도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에 미국을 다녀온 A씨(23·여)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일 수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구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7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A씨는 지난달 1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지난달 27일 재입국했다.. 2020. 7. 5.
80대 여성 끝내 숨져...배우 김민교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 배우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끝내 숨져 경찰, 견주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 수사 착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는 해당 안 돼 과실치사 혐의는 가능…경찰, 시신 부검 계획 [앵커] 지난 5월 배우 김민교 씨의 반려견에 물려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숨지면서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만약 개 물림 사고가 원인이 됐다면 김 씨의 형사 처벌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배우 김민교 씨의 반려견들에게 물려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겁니다. 사고 직후 치료비 지원은 물론 견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던 김 씨. 이제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통상 기르는 .. 2020. 7. 5.
친모 징역 5년…법정구속 5살 아들 '목검폭행' 법원 "피해자, 친모로부터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해"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목검으로 때려 살해한 사건과 관련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함께 기소된 20대 친모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장판사)는 3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25·여)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들을 향한 남편의 무차별적이고 잔혹한 폭행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아들을 사망하게 했다"며 "만 5세에 불과한 피해자는 친모로부터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계부의 폭행으로 짧은 생을 비참하게 마감했다"고 판단했다. 광고 이어 "범행의 중대성으로 볼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 2020. 7. 4.
살인의추억...이춘재14명 살해 2020. 7. 2.
플로리다주, 공공시설서 마스크 안쓰면 벌금 30만원 플로리다주, 공공시설서 마스크 안쓰면 벌금 30만원 주민들 "속옷 입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로 마스크 안 쓰겠다" 반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러더데일에서 지난달 16일 열린 '일할 권리( Right to Work )' 집회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2명의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해변을 임시 폐쇄한 주정부 조치에 대해 '해변을 재개하라'고 쓰인 표지판을 들며 시위하고 있다.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정치적 논쟁으로 번진 가운데 플로리다주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 방침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들은 주정부가 시민의 '숨 쉴 권리'를 제한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최근 마스크 의무화에 반발하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