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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암컷 먼치킨 고양이 키나코

by 뀨신 2020. 6. 30.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하나~~♬"

 
도 손을 마주잡고 열심히 노래 열창하는 포즈로 

전 세계 집사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역대급 귀요미 고양이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난 2013년 10월에 태어난 암컷 먼치킨 고양이 키나코인데요. 

키나코는 7개월 먼저 태어난 오빠 차타로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42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SNS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죠.

짧고 귀여운 다리를 자랑하는 이들 고양이가 화제를 모은 건 다름아닌 

노래를 부르는 듯한 키나코의 포즈 덕분이랍니다.

실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먼치킨 고양이 키나코는 

짧은 두 뒷다리로 벌떡 일어서서 앞발을 다소곳이 모으고 

입을 벌린 사진들이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키나코의 주인은 '노래 부르는 고양이'라는 캐릭터 설정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죠.


물론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니겠지만 

우연히 포착된 이 사진으로 웬만한 인플루언서보다 

높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 키나코.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이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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